오늘(15일) 오후 8시 40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71살 최 모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최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83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홀로 살며 치매를 앓던 최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83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홀로 살며 치매를 앓던 최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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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서 단독주택 화재…홀로 살던 치매 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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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5 23:13:20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71살 최 모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최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83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홀로 살며 치매를 앓던 최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83제곱미터 규모의 집 전체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홀로 살며 치매를 앓던 최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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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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