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해상서 아시아·유럽 선원들 탄 배 1척 피랍”
입력 2019.08.16 (02:54)
수정 2019.08.16 (0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아프리카 카메룬 해상에서 아시아와 유럽 선원들이 탄 배 1척이 납치됐다고 AFP통신이 카메룬 해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선원들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카메룬 서부 항구도시 두알라 인근 기니만에서 선박 1척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랍자들의 숫자나 국적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근 서아프리카 해상에서는 외국인 선박을 대상으로 한 해적의 납치 시도가 잇따랐습니다.
[사진 제공 : 구글지도캡처]
이 소식통은 선원들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카메룬 서부 항구도시 두알라 인근 기니만에서 선박 1척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랍자들의 숫자나 국적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근 서아프리카 해상에서는 외국인 선박을 대상으로 한 해적의 납치 시도가 잇따랐습니다.
[사진 제공 : 구글지도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메룬 해상서 아시아·유럽 선원들 탄 배 1척 피랍”
-
- 입력 2019-08-16 02:54:37
- 수정2019-08-16 03:27:10
서아프리카 카메룬 해상에서 아시아와 유럽 선원들이 탄 배 1척이 납치됐다고 AFP통신이 카메룬 해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선원들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카메룬 서부 항구도시 두알라 인근 기니만에서 선박 1척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랍자들의 숫자나 국적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근 서아프리카 해상에서는 외국인 선박을 대상으로 한 해적의 납치 시도가 잇따랐습니다.
[사진 제공 : 구글지도캡처]
이 소식통은 선원들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카메룬 서부 항구도시 두알라 인근 기니만에서 선박 1척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랍자들의 숫자나 국적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근 서아프리카 해상에서는 외국인 선박을 대상으로 한 해적의 납치 시도가 잇따랐습니다.
[사진 제공 : 구글지도캡처]
-
-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은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