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규탄’ 촛불 집회…“흔들 수 없는 나라 만들 것”
어제 광복 74돌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분단 극복과 경제강국 건설을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北 “허무한 경축사…南과 마주하지 않을 것”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허무한 경축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한미훈련이 끝나면 대화국면이 찾아리란 기대는 망상이며 남측과 다시는 마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시위대 만나라”…“준엄한 법 집행 지시”
홍콩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시위대를 직접 만나 사태를 해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시 주석이 무력개입 대신 준엄한 법 집행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국 부인, 세금 지각 납부…재산보다 많은 투자 약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7백만 원이 넘는 종합소득세를 지각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후보자 가족이 한사모펀드에 재산보다 많은 74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정을 맺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어제 광복 74돌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분단 극복과 경제강국 건설을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北 “허무한 경축사…南과 마주하지 않을 것”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허무한 경축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한미훈련이 끝나면 대화국면이 찾아리란 기대는 망상이며 남측과 다시는 마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시위대 만나라”…“준엄한 법 집행 지시”
홍콩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시위대를 직접 만나 사태를 해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시 주석이 무력개입 대신 준엄한 법 집행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국 부인, 세금 지각 납부…재산보다 많은 투자 약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7백만 원이 넘는 종합소득세를 지각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후보자 가족이 한사모펀드에 재산보다 많은 74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정을 맺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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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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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06:59:28
- 수정2019-08-16 07:09:17
‘아베 규탄’ 촛불 집회…“흔들 수 없는 나라 만들 것”
어제 광복 74돌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분단 극복과 경제강국 건설을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北 “허무한 경축사…南과 마주하지 않을 것”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허무한 경축사'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한미훈련이 끝나면 대화국면이 찾아리란 기대는 망상이며 남측과 다시는 마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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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시위대를 직접 만나 사태를 해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시 주석이 무력개입 대신 준엄한 법 집행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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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7백만 원이 넘는 종합소득세를 지각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후보자 가족이 한사모펀드에 재산보다 많은 74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정을 맺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어제 광복 74돌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분단 극복과 경제강국 건설을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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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위대 만나라”…“준엄한 법 집행 지시”
홍콩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시위대를 직접 만나 사태를 해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시 주석이 무력개입 대신 준엄한 법 집행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국 부인, 세금 지각 납부…재산보다 많은 투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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