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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초월한 게임 즐겨요”…VR게임도 언제 어디서나
입력 2019.08.16 (07:30) 수정 2019.08.16 (07:4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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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초월한 게임 즐겨요”…VR게임도 언제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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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가상 현실 게임까지 즐기는 시대가 됐습니다.

5G 통신 개막으로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서버에 접속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선점 경쟁도 치열합니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휴대용 VR기기를 착용하고 현실 같은 가상 현실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게임을 즐깁니다.

5G 통신 시대가 열리면서 이런 영화 속 장면은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VR기기를 머리에 쓰고 허공에 대고 팔을 휘두릅니다.

가상현실 속 북을 두드리며 음악을 연주하고 공을 잡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VR게임을 하려면 콘텐츠를 저장하는 이런 큰 게임장비들이 필요했는데요.

이제는 이 VR기기 하나만 있어도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데이터를 전송받는 이른바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게임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빨라진 5G 통신 덕분에 간단한 휴대용 게임 장비만 있으면 게임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윤호/LG유플러스 VR 서비스담당 : "5G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레이턴시(지연)를 줄일 수 있는 거거든요. 클라우드인지 아니면 제가 PC에서 하는 건지에 대한 차이점을 느끼기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기기 간 연결선도 사라져 공간적인 제약도 없어졌습니다.

이처럼 통신망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구글과 MS 등 글로벌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스트리밍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홍대식/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처럼 기기 제약 없이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이용자들이 더 훨씬 더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 먼저 개발하는 데가 굉장히 유리하니까 서로들 경쟁적으로 개발하게 되는 거죠."]

오는 2023년에는 세계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가 약 3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 “시공간 초월한 게임 즐겨요”…VR게임도 언제 어디서나
    • 입력 2019.08.16 (07:30)
    • 수정 2019.08.16 (07:47)
    뉴스광장
“시공간 초월한 게임 즐겨요”…VR게임도 언제 어디서나
[앵커]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가상 현실 게임까지 즐기는 시대가 됐습니다.

5G 통신 개막으로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서버에 접속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선점 경쟁도 치열합니다.

홍화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휴대용 VR기기를 착용하고 현실 같은 가상 현실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게임을 즐깁니다.

5G 통신 시대가 열리면서 이런 영화 속 장면은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VR기기를 머리에 쓰고 허공에 대고 팔을 휘두릅니다.

가상현실 속 북을 두드리며 음악을 연주하고 공을 잡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VR게임을 하려면 콘텐츠를 저장하는 이런 큰 게임장비들이 필요했는데요.

이제는 이 VR기기 하나만 있어도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데이터를 전송받는 이른바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게임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빨라진 5G 통신 덕분에 간단한 휴대용 게임 장비만 있으면 게임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윤호/LG유플러스 VR 서비스담당 : "5G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레이턴시(지연)를 줄일 수 있는 거거든요. 클라우드인지 아니면 제가 PC에서 하는 건지에 대한 차이점을 느끼기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기기 간 연결선도 사라져 공간적인 제약도 없어졌습니다.

이처럼 통신망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구글과 MS 등 글로벌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스트리밍 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홍대식/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처럼 기기 제약 없이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이용자들이 더 훨씬 더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 먼저 개발하는 데가 굉장히 유리하니까 서로들 경쟁적으로 개발하게 되는 거죠."]

오는 2023년에는 세계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가 약 3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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