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실종됐던 모자 가운데 어머니 숨진채 발견
입력 2019.08.16 (08:18)
수정 2019.08.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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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밀리미터 가까운 폭우가 내린 어제(15일) 강원도 강릉에서 펜션을 운영하던 모자가 실종된 가운데 오늘 아침 어머니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7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한 계곡에서 이 마을 61살 조 모씨가 펜션에서 2km 가량 떨어진 계곡 주변에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조 씨와 함께 실종된 37살 아들 나 모씨는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혀 아들 나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조 씨 모자는 어제 폭우가 쏟아지자 밤 9시쯤 자신들이 운영하는 펜션 주변의 안전조치를 위해 밖으로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7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한 계곡에서 이 마을 61살 조 모씨가 펜션에서 2km 가량 떨어진 계곡 주변에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조 씨와 함께 실종된 37살 아들 나 모씨는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혀 아들 나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조 씨 모자는 어제 폭우가 쏟아지자 밤 9시쯤 자신들이 운영하는 펜션 주변의 안전조치를 위해 밖으로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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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에 실종됐던 모자 가운데 어머니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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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08:18:15
- 수정2019-08-16 08:22:48
200밀리미터 가까운 폭우가 내린 어제(15일) 강원도 강릉에서 펜션을 운영하던 모자가 실종된 가운데 오늘 아침 어머니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7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한 계곡에서 이 마을 61살 조 모씨가 펜션에서 2km 가량 떨어진 계곡 주변에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조 씨와 함께 실종된 37살 아들 나 모씨는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혀 아들 나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조 씨 모자는 어제 폭우가 쏟아지자 밤 9시쯤 자신들이 운영하는 펜션 주변의 안전조치를 위해 밖으로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아침 7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한 계곡에서 이 마을 61살 조 모씨가 펜션에서 2km 가량 떨어진 계곡 주변에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조 씨와 함께 실종된 37살 아들 나 모씨는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혀 아들 나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조 씨 모자는 어제 폭우가 쏟아지자 밤 9시쯤 자신들이 운영하는 펜션 주변의 안전조치를 위해 밖으로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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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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