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영애 복귀작 ‘나를 찾아줘’,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2019.08.16 (08:29) 수정 2019.08.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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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전도사 역 : "다시는 죄 짓지 말란 뜻으로 먹는 겁니다."]

[이영애/금자 역 : "너나 잘하세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둔 이영애 씨.

이영애 씨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를 찾아줘’가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를 찾아줘’.

실제로 이영애 씨는 11년 차 주부이자 9살 난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기도 한데요.

이영애 씨가 선보일 현실감 넘치는 모성애 연기에 벌써부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영화가 다음 달 개최되는 제44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만큼 해외 평단의 평가에도 이목이 집중된 상황!

과연,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씨가 국내외 영화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영애 씨의 신작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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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금자 역 : "너나 잘하세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둔 이영애 씨.

이영애 씨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를 찾아줘’가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 나서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를 찾아줘’.

실제로 이영애 씨는 11년 차 주부이자 9살 난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기도 한데요.

이영애 씨가 선보일 현실감 넘치는 모성애 연기에 벌써부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영화가 다음 달 개최되는 제44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만큼 해외 평단의 평가에도 이목이 집중된 상황!

과연,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 씨가 국내외 영화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영애 씨의 신작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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