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발사체 관련 긴급 NSC 상임위 회의 열어

입력 2019.08.16 (09:39) 수정 2019.08.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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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6일)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두 차례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9시부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자 공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발사와 관련해 발사 직후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16일)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차례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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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北 발사체 관련 긴급 NSC 상임위 회의 열어
    • 입력 2019-08-16 09:39:11
    • 수정2019-08-16 09:43:03
    정치
북한이 오늘(16일)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두 차례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9시부터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자 공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발사와 관련해 발사 직후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16일)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차례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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