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세계시장에서 삼성 낸드점유율 30%대 회복
입력 2019.08.16 (10:52)
수정 2019.08.16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가 전 세계 메모리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점유율 30%대를 회복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 조사를 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는 낸드 매출이 37억6천570만달러(약 4조6천억원)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16.6%, SK하이닉스는 11억660만달러(약 1조3천억원)로 8.1%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글로벌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1분기 29.9%에서 증가해 2분기에는 34.9%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또한 전분기 9.5%에서 10.3%로 올라 '반도체 코리아'의 합계점유율은 45.2%로 회복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서버용 낸드의 수요 회복과 고용량 제품 증가 등으로 30%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가 올해 말까지는 현재 수준의 생산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 조사를 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는 낸드 매출이 37억6천570만달러(약 4조6천억원)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16.6%, SK하이닉스는 11억660만달러(약 1조3천억원)로 8.1%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글로벌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1분기 29.9%에서 증가해 2분기에는 34.9%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또한 전분기 9.5%에서 10.3%로 올라 '반도체 코리아'의 합계점유율은 45.2%로 회복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서버용 낸드의 수요 회복과 고용량 제품 증가 등으로 30%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가 올해 말까지는 현재 수준의 생산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2분기 세계시장에서 삼성 낸드점유율 30%대 회복
-
- 입력 2019-08-16 10:52:15
- 수정2019-08-16 11:03:16
올해 2분기 삼성전자가 전 세계 메모리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점유율 30%대를 회복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 조사를 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는 낸드 매출이 37억6천570만달러(약 4조6천억원)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16.6%, SK하이닉스는 11억660만달러(약 1조3천억원)로 8.1%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글로벌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1분기 29.9%에서 증가해 2분기에는 34.9%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또한 전분기 9.5%에서 10.3%로 올라 '반도체 코리아'의 합계점유율은 45.2%로 회복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서버용 낸드의 수요 회복과 고용량 제품 증가 등으로 30%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가 올해 말까지는 현재 수준의 생산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 조사를 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는 낸드 매출이 37억6천570만달러(약 4조6천억원)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16.6%, SK하이닉스는 11억660만달러(약 1조3천억원)로 8.1%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글로벌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1분기 29.9%에서 증가해 2분기에는 34.9%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 또한 전분기 9.5%에서 10.3%로 올라 '반도체 코리아'의 합계점유율은 45.2%로 회복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서버용 낸드의 수요 회복과 고용량 제품 증가 등으로 30%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가 올해 말까지는 현재 수준의 생산 계획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