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동성결혼’ 케이크 사건 결국 유럽인권재판소로
입력 2019.08.16 (10:45)
수정 2019.08.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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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부터 계속돼 온 북아일랜드의 케이크 제작 거부 사건이 결국 유럽인권재판소까지 가게 됐습니다.
한 빵집에서 동성 결혼을 축하하는 케이크 주문을 받았지만,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한 사건인데요.
1심과 2심에서는 케이크를 주문한 손님이 이겼지만, 대법원은 빵집의 손을 들어주면서 사건은 결국 유럽인권재판소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한 빵집에서 동성 결혼을 축하하는 케이크 주문을 받았지만,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한 사건인데요.
1심과 2심에서는 케이크를 주문한 손님이 이겼지만, 대법원은 빵집의 손을 들어주면서 사건은 결국 유럽인권재판소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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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일랜드 ‘동성결혼’ 케이크 사건 결국 유럽인권재판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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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0:52:27
- 수정2019-08-16 10:58:39
지난 2014년부터 계속돼 온 북아일랜드의 케이크 제작 거부 사건이 결국 유럽인권재판소까지 가게 됐습니다.
한 빵집에서 동성 결혼을 축하하는 케이크 주문을 받았지만,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한 사건인데요.
1심과 2심에서는 케이크를 주문한 손님이 이겼지만, 대법원은 빵집의 손을 들어주면서 사건은 결국 유럽인권재판소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한 빵집에서 동성 결혼을 축하하는 케이크 주문을 받았지만,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한 사건인데요.
1심과 2심에서는 케이크를 주문한 손님이 이겼지만, 대법원은 빵집의 손을 들어주면서 사건은 결국 유럽인권재판소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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