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친환경 요트 타고 대서양을…툰베리답네!
입력 2019.08.16 (10:51)
수정 2019.08.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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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친환경 요트를 타고 약 2주간의 대서양 횡단에 나섰습니다.
당찬 10대의 의미있는 도전, 응원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서 대책 없는 어른들을 꾸짖던 이 소녀.
[그레타 툰베리/환경운동가/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지난해 12월 : "여러분은 자녀를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눈앞에서 우리의 미래를 훔쳐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 14일, 영국 플리머스 항구에서 작은 친환경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약 2주에 걸쳐 바다를 건너, 다음 달 유엔 기후 회의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가 닿을 계획이라는데요.
배기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피하려고 태양광 발전 패널과 수중 터빈이 있는 소형 요트 '말리지아 2호'를 선택했습니다.
툰베리는 항해에 나선 첫 소감으로 "뱃멀미를 할 것 같지만 잘 견뎌내겠다"며 투지를 드러냈습니다.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친환경 요트를 타고 약 2주간의 대서양 횡단에 나섰습니다.
당찬 10대의 의미있는 도전, 응원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서 대책 없는 어른들을 꾸짖던 이 소녀.
[그레타 툰베리/환경운동가/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지난해 12월 : "여러분은 자녀를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눈앞에서 우리의 미래를 훔쳐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 14일, 영국 플리머스 항구에서 작은 친환경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약 2주에 걸쳐 바다를 건너, 다음 달 유엔 기후 회의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가 닿을 계획이라는데요.
배기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피하려고 태양광 발전 패널과 수중 터빈이 있는 소형 요트 '말리지아 2호'를 선택했습니다.
툰베리는 항해에 나선 첫 소감으로 "뱃멀미를 할 것 같지만 잘 견뎌내겠다"며 투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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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8-16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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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친환경 요트를 타고 약 2주간의 대서양 횡단에 나섰습니다.
당찬 10대의 의미있는 도전, 응원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서 대책 없는 어른들을 꾸짖던 이 소녀.
[그레타 툰베리/환경운동가/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지난해 12월 : "여러분은 자녀를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눈앞에서 우리의 미래를 훔쳐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 14일, 영국 플리머스 항구에서 작은 친환경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약 2주에 걸쳐 바다를 건너, 다음 달 유엔 기후 회의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가 닿을 계획이라는데요.
배기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피하려고 태양광 발전 패널과 수중 터빈이 있는 소형 요트 '말리지아 2호'를 선택했습니다.
툰베리는 항해에 나선 첫 소감으로 "뱃멀미를 할 것 같지만 잘 견뎌내겠다"며 투지를 드러냈습니다.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친환경 요트를 타고 약 2주간의 대서양 횡단에 나섰습니다.
당찬 10대의 의미있는 도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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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서 대책 없는 어른들을 꾸짖던 이 소녀.
[그레타 툰베리/환경운동가/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지난해 12월 : "여러분은 자녀를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눈앞에서 우리의 미래를 훔쳐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 14일, 영국 플리머스 항구에서 작은 친환경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약 2주에 걸쳐 바다를 건너, 다음 달 유엔 기후 회의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가 닿을 계획이라는데요.
배기가스를 대량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피하려고 태양광 발전 패널과 수중 터빈이 있는 소형 요트 '말리지아 2호'를 선택했습니다.
툰베리는 항해에 나선 첫 소감으로 "뱃멀미를 할 것 같지만 잘 견뎌내겠다"며 투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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