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정당들, 내년 총선 준비 '분주'

입력 2019.08.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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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경남지역 정당들이
정책토론회와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공약 준비와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까지
지역위원회를 돌며
중앙당에 출품할 정책과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모레(18일)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 초청으로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의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며,
다음 달부터는 지방의원 연수를 열 계획입니다.
정의당은 오늘(16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도당 간부와 당원이 참석하는 단합대회를 열고,
바른미래당과 민중당도
내년 총선 공약과 노동현안 등에 목소리를 내며
지지층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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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정당들, 내년 총선 준비 '분주'
    • 입력 2019-08-16 11:28:54
    창원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경남지역 정당들이 정책토론회와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공약 준비와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까지 지역위원회를 돌며 중앙당에 출품할 정책과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모레(18일)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 초청으로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의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며, 다음 달부터는 지방의원 연수를 열 계획입니다. 정의당은 오늘(16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도당 간부와 당원이 참석하는 단합대회를 열고, 바른미래당과 민중당도 내년 총선 공약과 노동현안 등에 목소리를 내며 지지층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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