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터미널 2곳에 '불법촬영 탐지장비' 보급

입력 2019.08.16 (11: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해시는
여객터미널 등의 불법촬영을 막기 위해
탐지장비를 터미널 2곳에 보급했습니다.
터미널 사업자는
화장실과 대기실, 수유실 등에 대해
탐지 장비로 하루 한 번 이상 점검해
적발되면 곧바로 경찰에 인계합니다.
전파탐지기는
몰래카메라가 송출하고 있는 주파수를 탐지해
위치를 잡아내고
렌즈탐지기는 몰래카메라가 사용하는 적외선을
탐지하는 장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해 터미널 2곳에 '불법촬영 탐지장비' 보급
    • 입력 2019-08-16 11:28:54
    창원
김해시는 여객터미널 등의 불법촬영을 막기 위해 탐지장비를 터미널 2곳에 보급했습니다. 터미널 사업자는 화장실과 대기실, 수유실 등에 대해 탐지 장비로 하루 한 번 이상 점검해 적발되면 곧바로 경찰에 인계합니다. 전파탐지기는 몰래카메라가 송출하고 있는 주파수를 탐지해 위치를 잡아내고 렌즈탐지기는 몰래카메라가 사용하는 적외선을 탐지하는 장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