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방사된
창녕 우포늪 따오기 생존율이
92.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와 창녕군 등이
지난 5월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자연적응훈련장을 떠난
따오기 40마리를 추적 관찰한 결과,
방사 80여 일이 지난 최근까지
3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37마리가 생존해
92.5%가 자연에 적응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환경부는
계속 관찰과 추가 방사를 통해 따오기가
한반도 전역에 서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창녕 우포늪 따오기 생존율이
92.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와 창녕군 등이
지난 5월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자연적응훈련장을 떠난
따오기 40마리를 추적 관찰한 결과,
방사 80여 일이 지난 최근까지
3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37마리가 생존해
92.5%가 자연에 적응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환경부는
계속 관찰과 추가 방사를 통해 따오기가
한반도 전역에 서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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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방사 우포늪 따오기 '92%'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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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1:28:54
자연에 방사된
창녕 우포늪 따오기 생존율이
92.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와 창녕군 등이
지난 5월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자연적응훈련장을 떠난
따오기 40마리를 추적 관찰한 결과,
방사 80여 일이 지난 최근까지
3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37마리가 생존해
92.5%가 자연에 적응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환경부는
계속 관찰과 추가 방사를 통해 따오기가
한반도 전역에 서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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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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