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몸통 시신 사건’ 한강 수색 중 추가 발견
입력 2019.08.16 (12:12)
수정 2019.08.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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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강에서 몸통만 남은 시신이 발견돼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이 시신 일부를 추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최초 몸통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약 3km 떨어진 한강에서 팔 부분이 발견돼 몸통 시신과의 연관성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2일 오전 9시 15분쯤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돼 수색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최초 몸통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약 3km 떨어진 한강에서 팔 부분이 발견돼 몸통 시신과의 연관성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2일 오전 9시 15분쯤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돼 수색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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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몸통 시신 사건’ 한강 수색 중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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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2:13:19
- 수정2019-08-16 12:22:33
지난 12일 한강에서 몸통만 남은 시신이 발견돼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이 시신 일부를 추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최초 몸통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약 3km 떨어진 한강에서 팔 부분이 발견돼 몸통 시신과의 연관성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2일 오전 9시 15분쯤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돼 수색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최초 몸통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약 3km 떨어진 한강에서 팔 부분이 발견돼 몸통 시신과의 연관성을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12일 오전 9시 15분쯤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돼 수색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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