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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소포 협박’ 대진연 간부 구속기소…“범행 도운 남성은 내사중”
입력 2019.08.16 (12:53) 수정 2019.08.16 (13:37) 사회
‘윤소하 소포 협박’ 대진연 간부 구속기소…“범행 도운 남성은 내사중”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의원실에 협박성 소포를 보낸 혐의로 구속된 대학생진보연합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서울 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인 35살 유 모 씨를 협박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1일 윤 원내대표에게 죽은 새와 흉기,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 등의 내용이 적힌 편지 등을 담은 소포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관악구 신림동의 편의점까지 여러 차례 대중 교통을 갈아타며 이동해 소포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9일 유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틀 뒤 서울남부지법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유 씨를 구속시켰습니다.

이에 유 씨는 자신의 구속이 합당한지를 다시 판단해달라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지난 7일 "유 씨의 구속은 합당하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구속된 유 씨의 첫 재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유 씨의 범행 과정에서 유 씨를 도운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재 내사 중입니다.
  • ‘윤소하 소포 협박’ 대진연 간부 구속기소…“범행 도운 남성은 내사중”
    • 입력 2019.08.16 (12:53)
    • 수정 2019.08.16 (13:37)
    사회
‘윤소하 소포 협박’ 대진연 간부 구속기소…“범행 도운 남성은 내사중”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의원실에 협박성 소포를 보낸 혐의로 구속된 대학생진보연합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서울 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인 35살 유 모 씨를 협박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1일 윤 원내대표에게 죽은 새와 흉기, '너는 우리 사정권에 있다' 등의 내용이 적힌 편지 등을 담은 소포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관악구 신림동의 편의점까지 여러 차례 대중 교통을 갈아타며 이동해 소포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9일 유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틀 뒤 서울남부지법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유 씨를 구속시켰습니다.

이에 유 씨는 자신의 구속이 합당한지를 다시 판단해달라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지난 7일 "유 씨의 구속은 합당하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구속된 유 씨의 첫 재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유 씨의 범행 과정에서 유 씨를 도운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재 내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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