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파트타임 취업자 수가 크게 늘고
풀타임 취업자는 급감하면서
일자리의 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의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5만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21만8천 명보다
16.7%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95만3천 명으로
1년 사이 6.2% 감소하면서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끝)
풀타임 취업자는 급감하면서
일자리의 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의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5만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21만8천 명보다
16.7%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95만3천 명으로
1년 사이 6.2% 감소하면서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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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일자리 질 지난해보다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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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3:26:08
대구에서 파트타임 취업자 수가 크게 늘고
풀타임 취업자는 급감하면서
일자리의 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의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5만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21만8천 명보다
16.7%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95만3천 명으로
1년 사이 6.2% 감소하면서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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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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