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근로자 5명 탄 승용차 사고…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2019.08.16 (14:28)
수정 2019.08.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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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근로자들이 탄 차량이 교통섬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은 다쳤습니다.
오늘(8/16) 새벽 5시 36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6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섬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고,함께 타고 있던 54살 B씨 등 4명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이웃에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 왔으며,오늘도 출근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8/16) 새벽 5시 36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6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섬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고,함께 타고 있던 54살 B씨 등 4명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이웃에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 왔으며,오늘도 출근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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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용직 근로자 5명 탄 승용차 사고…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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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4:28:20
- 수정2019-08-16 14:39:17
일용직 근로자들이 탄 차량이 교통섬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은 다쳤습니다.
오늘(8/16) 새벽 5시 36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6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섬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고,함께 타고 있던 54살 B씨 등 4명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이웃에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 왔으며,오늘도 출근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8/16) 새벽 5시 36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6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섬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고,함께 타고 있던 54살 B씨 등 4명도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이웃에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 왔으며,오늘도 출근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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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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