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 연안 ‘고수온 주의보’…양식어류 만2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19.08.16 (15:09)
수정 2019.08.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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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등 동해 남부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어류 폐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지역내 3개 양식장에서 넙치와 강도다리 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기준 포항 구룡포 하정 앞바다 수온은 26.8도로 측정됐습니다.
동해 남부 연안은 지난 13일 이후 나흘째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포항시는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지역내 3개 양식장에서 넙치와 강도다리 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기준 포항 구룡포 하정 앞바다 수온은 26.8도로 측정됐습니다.
동해 남부 연안은 지난 13일 이후 나흘째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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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남부 연안 ‘고수온 주의보’…양식어류 만2천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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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5:09:40
- 수정2019-08-16 15:12:09
경북 포항 등 동해 남부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식어류 폐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지역내 3개 양식장에서 넙치와 강도다리 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기준 포항 구룡포 하정 앞바다 수온은 26.8도로 측정됐습니다.
동해 남부 연안은 지난 13일 이후 나흘째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포항시는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지역내 3개 양식장에서 넙치와 강도다리 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기준 포항 구룡포 하정 앞바다 수온은 26.8도로 측정됐습니다.
동해 남부 연안은 지난 13일 이후 나흘째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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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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