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10주기 추도식, 18일 서울현충원에서 거행

입력 2019.08.16 (15:19) 수정 2019.08.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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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는 18일 거행됩니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위원회(위원장 문희상 국회의장)는 18일 오전 10시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김대중평화센터와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김대중기념사업회,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주관으로 추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도식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여야 5당 대표가 추모사를 하고, 2천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 대표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진영 행안부 장관 등이, 전직 대통령 측에서는 김현철, 노건호 씨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도식은 추모 공연과 종교 행사, 김대중 전집 30권 헌정, 유족 인사, 헌화와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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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6 15:19:26
    • 수정2019-08-16 15:27:10
    정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는 18일 거행됩니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위원회(위원장 문희상 국회의장)는 18일 오전 10시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김대중평화센터와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김대중기념사업회,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주관으로 추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도식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여야 5당 대표가 추모사를 하고, 2천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 대표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진영 행안부 장관 등이, 전직 대통령 측에서는 김현철, 노건호 씨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도식은 추모 공연과 종교 행사, 김대중 전집 30권 헌정, 유족 인사, 헌화와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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