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경기침체 공포로 코스피 1,920대 후퇴…코스닥 약 1% 하락

입력 2019.08.16 (15:49) 수정 2019.08.16 (16: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미국에서 불거진 경기침체 공포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0포인트(0.58%) 내린 1,927.17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88포인트(0.87%) 내린 1,921.49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558억 원어치, 기관은 1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트(0.93%) 내린 591.57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7.11포인트(1.19%) 내린 590.04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10억 원어치와 120억 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5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9원 내린 1,210.8원에 마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로 코스피 1,920대 후퇴…코스닥 약 1% 하락
    • 입력 2019-08-16 15:49:08
    • 수정2019-08-16 16:19:19
    경제
코스피가 미국에서 불거진 경기침체 공포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0포인트(0.58%) 내린 1,927.17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88포인트(0.87%) 내린 1,921.49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558억 원어치, 기관은 1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트(0.93%) 내린 591.57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7.11포인트(1.19%) 내린 590.04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10억 원어치와 120억 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5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9원 내린 1,210.8원에 마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