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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명당 대표 “평화 헌법 가치 계승”…개헌 신중론
입력 2019.08.16 (17:08) 수정 2019.08.16 (17:1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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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과 공동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공명당 대표가 헌법 개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가 도쿄 거리 연설에서 "영구 평화주의와 국제 협조주의를 담은 헌법이 전후 일본이 서게 되는 기반이 되었다"면서 "이 헌법 가치를 계승하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아베 일본 총리가 전쟁 가능한 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헌법 개정'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가 도쿄 거리 연설에서 "영구 평화주의와 국제 협조주의를 담은 헌법이 전후 일본이 서게 되는 기반이 되었다"면서 "이 헌법 가치를 계승하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아베 일본 총리가 전쟁 가능한 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헌법 개정'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 日 공명당 대표 “평화 헌법 가치 계승”…개헌 신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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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7:08)
- 수정 2019.08.16 (17:16)

일본 자민당과 공동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공명당 대표가 헌법 개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가 도쿄 거리 연설에서 "영구 평화주의와 국제 협조주의를 담은 헌법이 전후 일본이 서게 되는 기반이 되었다"면서 "이 헌법 가치를 계승하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아베 일본 총리가 전쟁 가능한 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헌법 개정'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가 도쿄 거리 연설에서 "영구 평화주의와 국제 협조주의를 담은 헌법이 전후 일본이 서게 되는 기반이 되었다"면서 "이 헌법 가치를 계승하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아베 일본 총리가 전쟁 가능한 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헌법 개정'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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