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 음료’ 한 잔 = 하루 당류 기준치 41%
입력 2019.08.16 (17:20)
수정 2019.08.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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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끄는 흑당 음료 한 잔에 각설탕 14개 분량의 당류가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6개 브랜드의 흑당 음료를 조사한 결과, 한 컵 평균 당류가 하루 기준치의 41.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생과일 주스의 당류 함량도 하루 기준치의 30.8%로 높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판매점에서 단맛을 높이기 위해 시럽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6개 브랜드의 흑당 음료를 조사한 결과, 한 컵 평균 당류가 하루 기준치의 41.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생과일 주스의 당류 함량도 하루 기준치의 30.8%로 높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판매점에서 단맛을 높이기 위해 시럽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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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당 음료’ 한 잔 = 하루 당류 기준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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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7:21:43
- 수정2019-08-16 17:30:05
최근 인기를 끄는 흑당 음료 한 잔에 각설탕 14개 분량의 당류가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6개 브랜드의 흑당 음료를 조사한 결과, 한 컵 평균 당류가 하루 기준치의 41.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생과일 주스의 당류 함량도 하루 기준치의 30.8%로 높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판매점에서 단맛을 높이기 위해 시럽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6개 브랜드의 흑당 음료를 조사한 결과, 한 컵 평균 당류가 하루 기준치의 41.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생과일 주스의 당류 함량도 하루 기준치의 30.8%로 높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판매점에서 단맛을 높이기 위해 시럽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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