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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지난해보다 18% 상승…3.3㎡당 2천664만 원
입력 2019.08.16 (17:31) 수정 2019.08.16 (17:48) 경제
7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지난해보다 18% 상승…3.3㎡당 2천664만 원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한 3.3㎡당 2천66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집계해 7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천664만 원으로 6월말 기준 분양가 2673만원보다 0.41%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말 기준 분양가 3.3㎡당 2천252만 원과 비교하면 18.30% 상승한 가격입니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3.3㎡당 1천171만 원으로, 전월 말보다 0.25%,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64% 상승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지난달 말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788만 원으로 6월 말보다는 1.68% 떨어졌지만, 지난해 7월 말보다는 14.83% 올랐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민간아파트 평균가는 지난달 말 3.3㎡당 1천245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33%, 전달 대비 1.37% 상승했습니다.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의 민간 아파트 가격은 3.3㎡당 평균 893만 7천 원으로, 지난해 7월과 6월 말 대비 각각 5.31%, 0.75% 올랐습니다.

HUG는 "대구와 광주, 충남 천안 지역의 신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구와 광주는 지난달 말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가 각각 1천419만 원, 1천239만 원으로 전달보다 각각 3.13%, 4.3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5.75%, 27.87%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 3천6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 8천342가구보다 63% 증가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신규분양 가구 수는 총 5천728가구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신규분양 물량 2천908가구보다 약 97%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총 4천27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790가구보다 약 53%, 기타 지방은 총 3천601가구로 지난해보다 약 36%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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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6 (17:31)
    • 수정 2019.08.16 (17:48)
    경제
7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지난해보다 18% 상승…3.3㎡당 2천664만 원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한 3.3㎡당 2천66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집계해 7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천664만 원으로 6월말 기준 분양가 2673만원보다 0.41%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말 기준 분양가 3.3㎡당 2천252만 원과 비교하면 18.30% 상승한 가격입니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3.3㎡당 1천171만 원으로, 전월 말보다 0.25%,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64% 상승했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지난달 말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788만 원으로 6월 말보다는 1.68% 떨어졌지만, 지난해 7월 말보다는 14.83% 올랐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민간아파트 평균가는 지난달 말 3.3㎡당 1천245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33%, 전달 대비 1.37% 상승했습니다.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의 민간 아파트 가격은 3.3㎡당 평균 893만 7천 원으로, 지난해 7월과 6월 말 대비 각각 5.31%, 0.75% 올랐습니다.

HUG는 "대구와 광주, 충남 천안 지역의 신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구와 광주는 지난달 말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가 각각 1천419만 원, 1천239만 원으로 전달보다 각각 3.13%, 4.3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5.75%, 27.87%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 3천60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 8천342가구보다 63% 증가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신규분양 가구 수는 총 5천728가구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신규분양 물량 2천908가구보다 약 97%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총 4천27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790가구보다 약 53%, 기타 지방은 총 3천601가구로 지난해보다 약 36%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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