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행사서 무대 사고...합창 단원 다쳐

입력 2019.08.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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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행사 준비 준비 중 무대 사고가 발생해
공연자가 다쳤습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광복절 기념 행사 도중
예술의전당 무대에
합창단원 250명이 오르면서
무대가 15센티미터 정도 주저앉았고,
이 과정에서 단원 1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 등은
수용인원 초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미리 알렸지만
주체 측에서 행사를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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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행사서 무대 사고...합창 단원 다쳐
    • 입력 2019-08-16 18:12:56
    청주
어제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행사 준비 준비 중 무대 사고가 발생해 공연자가 다쳤습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광복절 기념 행사 도중 예술의전당 무대에 합창단원 250명이 오르면서 무대가 15센티미터 정도 주저앉았고, 이 과정에서 단원 1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 등은 수용인원 초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미리 알렸지만 주체 측에서 행사를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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