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8.16 (18:59) 수정 2019.08.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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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광복절 경축사’ 맹비난…또 2발 발사

북한이 조선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명의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맹비난했습니다. 오늘 오전엔 발사체 2발을 또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올해에만 벌써 8번쨉니다.

수입 재활용 폐기물 방사능 검사 강화

정부가 폐타이어와 폐배터리 등 수입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산 석탄재 수입 검사 강화에 이은, 사실상의 일본에 대한 추가 대응 조치로 풀이됩니다.

폭우에 ‘펜션 운영’ 어머니 사망·아들 실종

태풍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강릉에서 펜션을 운영하던 어머니와 아들이 어제 실종됐습니다. 60대 어머니는 오늘 아침 인근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30대 아들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공 유방 보형물 이식 뒤 희귀암…국내 첫 확인

인공 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뒤 희귀암에 걸린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가 이식받은 '엘러간' 사의 제품은 희귀암 유발 가능성이 제기돼 전 세계에서 회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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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6 19:01:30
    • 수정2019-08-16 19:02:39
    뉴스 7
北 ‘광복절 경축사’ 맹비난…또 2발 발사

북한이 조선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명의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맹비난했습니다. 오늘 오전엔 발사체 2발을 또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올해에만 벌써 8번쨉니다.

수입 재활용 폐기물 방사능 검사 강화

정부가 폐타이어와 폐배터리 등 수입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산 석탄재 수입 검사 강화에 이은, 사실상의 일본에 대한 추가 대응 조치로 풀이됩니다.

폭우에 ‘펜션 운영’ 어머니 사망·아들 실종

태풍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강릉에서 펜션을 운영하던 어머니와 아들이 어제 실종됐습니다. 60대 어머니는 오늘 아침 인근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30대 아들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공 유방 보형물 이식 뒤 희귀암…국내 첫 확인

인공 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뒤 희귀암에 걸린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가 이식받은 '엘러간' 사의 제품은 희귀암 유발 가능성이 제기돼 전 세계에서 회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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