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날씨

이번 주말과 휴일은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되겠는데요.

현재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낮동안 33도까지 올라 여전히 폭염이 예상됩니다. 밤에는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겠는데요.

벌써 제주시는 열대야가 23일째
이어지고 있고,
성산 지역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도
보름 넘게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에 계속해서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은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턴데요.
아침부턴 대체로 맑아지겠습니다.

일요일엔 내일보다는
낮 기온이 2, 3도 정도 떨어져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출발해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해상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2미터로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도 해상 날씨 무난하겠고요.
다만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겠으니
만조 때 침수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날씹니다.
다음주는 낮에도 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지 않을 것으로 보여
더위가 약간 누그러지겠고요.
다음주 수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