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영사관 신제주 땅 제주도에 매각해야"
입력 2019.08.16 (19:10)
수정 2019.08.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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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강성민, 이승아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주 제주 일본국 총영사관이 소유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의 땅을
제주도에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형동 중심지역에
5천여 ㎡에 달하는 이 땅의 공시지가가
현재 ㎡에 224만 원으로
일본 영사관이 매입하던 2000년 53만 원과 비교하면
4배 넘게 올랐지만, 지금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장 토지를 사용할 의향이 없다면
도민의 공익적 공간으로 쓰기 위해
제주도에 팔아야 한다며
매각 촉구 결의안 발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주 제주 일본국 총영사관이 소유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의 땅을
제주도에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형동 중심지역에
5천여 ㎡에 달하는 이 땅의 공시지가가
현재 ㎡에 224만 원으로
일본 영사관이 매입하던 2000년 53만 원과 비교하면
4배 넘게 올랐지만, 지금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장 토지를 사용할 의향이 없다면
도민의 공익적 공간으로 쓰기 위해
제주도에 팔아야 한다며
매각 촉구 결의안 발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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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영사관 신제주 땅 제주도에 매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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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9:10:10
- 수정2019-08-16 19:10:57
제주도의회 강성민, 이승아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주 제주 일본국 총영사관이 소유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의 땅을
제주도에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형동 중심지역에
5천여 ㎡에 달하는 이 땅의 공시지가가
현재 ㎡에 224만 원으로
일본 영사관이 매입하던 2000년 53만 원과 비교하면
4배 넘게 올랐지만, 지금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장 토지를 사용할 의향이 없다면
도민의 공익적 공간으로 쓰기 위해
제주도에 팔아야 한다며
매각 촉구 결의안 발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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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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