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열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조은누리 양이 오늘,
부모와 함께 경찰과 군 등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과 청주 상당경찰서,
육군 32사단 등을 방문한 조 양 부모는
"수색에 참여했던 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양은 지난달 23일, 가족 등과
청주 무심천 발원지를 방문했다가 실종됐고,
이후 경찰과 군 등이
연인원 5천 7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여
지난 2일, 보은군 회인면에서 조 양을 찾았습니다.
극적으로 구조된 조은누리 양이 오늘,
부모와 함께 경찰과 군 등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과 청주 상당경찰서,
육군 32사단 등을 방문한 조 양 부모는
"수색에 참여했던 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양은 지난달 23일, 가족 등과
청주 무심천 발원지를 방문했다가 실종됐고,
이후 경찰과 군 등이
연인원 5천 7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여
지난 2일, 보은군 회인면에서 조 양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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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누리양·부모, 경찰·군 등에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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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20:20:09
실종 열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조은누리 양이 오늘,
부모와 함께 경찰과 군 등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과 청주 상당경찰서,
육군 32사단 등을 방문한 조 양 부모는
"수색에 참여했던 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양은 지난달 23일, 가족 등과
청주 무심천 발원지를 방문했다가 실종됐고,
이후 경찰과 군 등이
연인원 5천 7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여
지난 2일, 보은군 회인면에서 조 양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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