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두 열사비' 5.18기념공원 이전 확정

입력 2019.08.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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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 시절
5·18 진상규명을 외치며 분신했던
표정두 열사의 기념비가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에서
5.18기념공원으로 옮겨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오월 단체와 협의를 거쳐
표정두 열사비 이전 장소를
5.18기념공원 내 학생기념탑 인근으로 확정하고
공원조성계획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비 이전은
캠퍼스 이전과 개발계획에 따라
시청 앞 평화공원으로 옮기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두차례 부결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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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정두 열사비' 5.18기념공원 이전 확정
    • 입력 2019-08-16 20:47:52
    목포
군사정권 시절 5·18 진상규명을 외치며 분신했던 표정두 열사의 기념비가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에서 5.18기념공원으로 옮겨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오월 단체와 협의를 거쳐 표정두 열사비 이전 장소를 5.18기념공원 내 학생기념탑 인근으로 확정하고 공원조성계획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비 이전은 캠퍼스 이전과 개발계획에 따라 시청 앞 평화공원으로 옮기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두차례 부결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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