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 시절
5·18 진상규명을 외치며 분신했던
표정두 열사의 기념비가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에서
5.18기념공원으로 옮겨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오월 단체와 협의를 거쳐
표정두 열사비 이전 장소를
5.18기념공원 내 학생기념탑 인근으로 확정하고
공원조성계획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비 이전은
캠퍼스 이전과 개발계획에 따라
시청 앞 평화공원으로 옮기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두차례 부결된 바 있습니다. ###
5·18 진상규명을 외치며 분신했던
표정두 열사의 기념비가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에서
5.18기념공원으로 옮겨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오월 단체와 협의를 거쳐
표정두 열사비 이전 장소를
5.18기념공원 내 학생기념탑 인근으로 확정하고
공원조성계획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비 이전은
캠퍼스 이전과 개발계획에 따라
시청 앞 평화공원으로 옮기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도시공원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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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정두 열사비' 5.18기념공원 이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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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20:47:52
군사정권 시절
5·18 진상규명을 외치며 분신했던
표정두 열사의 기념비가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에서
5.18기념공원으로 옮겨집니다.
광주시는 최근 오월 단체와 협의를 거쳐
표정두 열사비 이전 장소를
5.18기념공원 내 학생기념탑 인근으로 확정하고
공원조성계획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비 이전은
캠퍼스 이전과 개발계획에 따라
시청 앞 평화공원으로 옮기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두차례 부결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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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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