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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운반선 침몰…승선원 전원 무사 구조
입력 2019.08.16 (20:49) 수정 2019.08.17 (00:07) 지역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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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운반선 침몰…승선원 전원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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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조금 전인 저녁 7 시쯤
이어도 주변 해역에서
한국국적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이
침수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문준영 기자!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나요?


[리포트]
네,
제주 이어도 해상에서
배가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오늘 오후 해경에 접수됐었는데요

해경에 조난 신호를 보낸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엔
선원 13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승선원 13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긴급구조본부가 차려진
제주 해양경찰서에도
선원 모두를 구조했다는 소식에
한숨을 돌린 상태인데요.

-- -------------------- -----
한국국적
천 8백여 톤급 석유화학운반선인
S 호가 가라앉고 있다며,
해경에 신고한 시간은
오늘 오후 5시 50분쯤입니다.

S호에는
한국인 8명과 미얀마인 5명 등
모두 13명이 타 있었는데요.

이 가운데 31살 미얀마인 선원 1명은
양쪽 발목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됐는데,
배에 물이 차면서
침몰이 진행되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제주해경은
헬기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신고 접수 한 시간쯤 뒤
현장에 도착했고,
화상을 입은 미얀마인 선원을
먼저 구조했습니다.

이후 해경은 저녁 7시 40분쯤
선원 13명 모두 구조해
화상을 입은 미얀마인 외엔
모두 건강엔 이상 없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S호에는 벙커시유 90톤과
경우 20톤이 적재돼 있는데,
해경은 곧바로 공기배출구인
'에어벤트' 폐쇄조치를 하면서
아직 기름 유출은 확인되진 않고 있습니다.

S호는 현재 2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로
해경은 기름 유출 가능성 막기 위한
감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S호는 어제 오후 4시쯤
중국 난퉁에서 출항해
여수로 향하고 있었으며,
해경은 S호 승선원들이 들어오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문준영입니다.
  • 이어도 운반선 침몰…승선원 전원 무사 구조
    • 입력 2019.08.16 (20:49)
    • 수정 2019.08.17 (00:07)
    지역뉴스(제주)
이어도 운반선 침몰…승선원 전원 무사 구조
[앵커멘트]
조금 전인 저녁 7 시쯤
이어도 주변 해역에서
한국국적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이
침수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문준영 기자!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나요?


[리포트]
네,
제주 이어도 해상에서
배가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오늘 오후 해경에 접수됐었는데요

해경에 조난 신호를 보낸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엔
선원 13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승선원 13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긴급구조본부가 차려진
제주 해양경찰서에도
선원 모두를 구조했다는 소식에
한숨을 돌린 상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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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천 8백여 톤급 석유화학운반선인
S 호가 가라앉고 있다며,
해경에 신고한 시간은
오늘 오후 5시 50분쯤입니다.

S호에는
한국인 8명과 미얀마인 5명 등
모두 13명이 타 있었는데요.

이 가운데 31살 미얀마인 선원 1명은
양쪽 발목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불은 자체 진화됐는데,
배에 물이 차면서
침몰이 진행되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제주해경은
헬기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신고 접수 한 시간쯤 뒤
현장에 도착했고,
화상을 입은 미얀마인 선원을
먼저 구조했습니다.

이후 해경은 저녁 7시 40분쯤
선원 13명 모두 구조해
화상을 입은 미얀마인 외엔
모두 건강엔 이상 없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S호에는 벙커시유 90톤과
경우 20톤이 적재돼 있는데,
해경은 곧바로 공기배출구인
'에어벤트' 폐쇄조치를 하면서
아직 기름 유출은 확인되진 않고 있습니다.

S호는 현재 2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로
해경은 기름 유출 가능성 막기 위한
감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S호는 어제 오후 4시쯤
중국 난퉁에서 출항해
여수로 향하고 있었으며,
해경은 S호 승선원들이 들어오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문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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