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자림원, 지역 장애인 자립·고용 시설로 활용"

입력 2019.08.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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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자림원 터에

국가인권교육원을 유치하는 대신,

장애인 자립과 고용 시설로 쓰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특수학교 교사들은,

자림원이 지역 장애인들이 써온 곳인 만큼

전문 직업 교육 시설을 포함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특성화 공간 등으로

활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전북의 발달장애인은

모두 만 3천여 명이나 되지만,

전문 직업 시설은

단 1곳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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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자림원, 지역 장애인 자립·고용 시설로 활용"
    • 입력 2019-08-16 20:58:16
    뉴스9(전주)
옛 자림원 터에
국가인권교육원을 유치하는 대신,
장애인 자립과 고용 시설로 쓰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특수학교 교사들은,
자림원이 지역 장애인들이 써온 곳인 만큼
전문 직업 교육 시설을 포함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특성화 공간 등으로
활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전북의 발달장애인은
모두 만 3천여 명이나 되지만,
전문 직업 시설은
단 1곳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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