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브리핑] 한중일 외교…변수 될까? 외
입력 2019.08.18 (21:29)
수정 2019.08.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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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결정이 한일관계에 변곡점이 될 거란 소식 전해드렸는데, 변수가 될 일정이 있습니다.
바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입니다.
20일 화요일부터 사흘동안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3국 정상회담 준비가 목적인데, 역시 한일갈등 문제가 논의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할 지도 관심입니다.
훈련 끝, ‘비건’ 방한
지금 한미연합훈련이 진행중이고, 북한이 잇단 무력시위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 연합훈련이 20일 끝이 납니다.
공교롭게도 딱 그날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합니다.
'훈련 끝, 협상 시작'일까요? 북미간 실무협상 재개의 신호탄이 될 지 지켜보시죠.
청문회 기싸움…한국당 ‘거리로’
조국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언제 열 지 여야의 기싸움이 거셉니다.
내일 국회의장과 회동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4일 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한국당의 '정권 규탄' 장외투쟁은 석 달 만입니다.
소득격차 줄었을까?
목요일엔 우리 가계의 2분기 소득과 부채가 발표됩니다.
지난해, 10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가 좀 줄어들었을까요? 또 가계빚은 얼마나 늘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바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입니다.
20일 화요일부터 사흘동안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3국 정상회담 준비가 목적인데, 역시 한일갈등 문제가 논의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할 지도 관심입니다.
훈련 끝, ‘비건’ 방한
지금 한미연합훈련이 진행중이고, 북한이 잇단 무력시위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 연합훈련이 20일 끝이 납니다.
공교롭게도 딱 그날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합니다.
'훈련 끝, 협상 시작'일까요? 북미간 실무협상 재개의 신호탄이 될 지 지켜보시죠.
청문회 기싸움…한국당 ‘거리로’
조국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언제 열 지 여야의 기싸움이 거셉니다.
내일 국회의장과 회동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4일 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한국당의 '정권 규탄' 장외투쟁은 석 달 만입니다.
소득격차 줄었을까?
목요일엔 우리 가계의 2분기 소득과 부채가 발표됩니다.
지난해, 10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가 좀 줄어들었을까요? 또 가계빚은 얼마나 늘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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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8 2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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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결정이 한일관계에 변곡점이 될 거란 소식 전해드렸는데, 변수가 될 일정이 있습니다.
바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입니다.
20일 화요일부터 사흘동안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3국 정상회담 준비가 목적인데, 역시 한일갈등 문제가 논의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할 지도 관심입니다.
훈련 끝, ‘비건’ 방한
지금 한미연합훈련이 진행중이고, 북한이 잇단 무력시위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 연합훈련이 20일 끝이 납니다.
공교롭게도 딱 그날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합니다.
'훈련 끝, 협상 시작'일까요? 북미간 실무협상 재개의 신호탄이 될 지 지켜보시죠.
청문회 기싸움…한국당 ‘거리로’
조국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언제 열 지 여야의 기싸움이 거셉니다.
내일 국회의장과 회동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4일 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한국당의 '정권 규탄' 장외투쟁은 석 달 만입니다.
소득격차 줄었을까?
목요일엔 우리 가계의 2분기 소득과 부채가 발표됩니다.
지난해, 10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가 좀 줄어들었을까요? 또 가계빚은 얼마나 늘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바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입니다.
20일 화요일부터 사흘동안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3국 정상회담 준비가 목적인데, 역시 한일갈등 문제가 논의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할 지도 관심입니다.
훈련 끝, ‘비건’ 방한
지금 한미연합훈련이 진행중이고, 북한이 잇단 무력시위로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 연합훈련이 20일 끝이 납니다.
공교롭게도 딱 그날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합니다.
'훈련 끝, 협상 시작'일까요? 북미간 실무협상 재개의 신호탄이 될 지 지켜보시죠.
청문회 기싸움…한국당 ‘거리로’
조국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언제 열 지 여야의 기싸움이 거셉니다.
내일 국회의장과 회동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4일 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한국당의 '정권 규탄' 장외투쟁은 석 달 만입니다.
소득격차 줄었을까?
목요일엔 우리 가계의 2분기 소득과 부채가 발표됩니다.
지난해, 10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가 좀 줄어들었을까요? 또 가계빚은 얼마나 늘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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