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빙하 붕괴가 부른 파도의 ‘가공할’ 위력

입력 2019.08.19 (06:51) 수정 2019.08.19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의 자연명소인 스펜서 빙하를 보기 위해 바다에서 카약을 타고 접근한 여행객들!

그 순간 빙하 일부가 무너져 내리더니 얼음 파편과 함께 2.5m 가량의 파도가 카약 쪽으로 무섭게 몰아칩니다.

이 위험천만한 순간은 당시 카약 여행객 몸에 부착돼 있던 소형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됐고요.

천만다행으로 여행객들은 재빨리 노를 저어 멀리 피한 덕분에 파도에 휩쓸리지 않았는데요.

카약 여행객들은 조금만 더 빙하 가까이 있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못 하겠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빙하 붕괴가 부른 파도의 ‘가공할’ 위력
    • 입력 2019-08-19 06:50:26
    • 수정2019-08-19 06:59:18
    뉴스광장 1부
미국 알래스카의 자연명소인 스펜서 빙하를 보기 위해 바다에서 카약을 타고 접근한 여행객들!

그 순간 빙하 일부가 무너져 내리더니 얼음 파편과 함께 2.5m 가량의 파도가 카약 쪽으로 무섭게 몰아칩니다.

이 위험천만한 순간은 당시 카약 여행객 몸에 부착돼 있던 소형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됐고요.

천만다행으로 여행객들은 재빨리 노를 저어 멀리 피한 덕분에 파도에 휩쓸리지 않았는데요.

카약 여행객들은 조금만 더 빙하 가까이 있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못 하겠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