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회담 21일 개최…한일 갈등 해법 논의
입력 2019.08.19 (15:53)
수정 2019.08.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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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열리는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은 모레(21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양자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오는 24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일 갈등 해소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외교 장관은 이달 초에도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지만, 일본의 무역 보복 등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은 모레(21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양자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오는 24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일 갈등 해소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외교 장관은 이달 초에도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지만, 일본의 무역 보복 등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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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교장관 회담 21일 개최…한일 갈등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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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15:53:04
- 수정2019-08-19 16:43:44

오는 21일 열리는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은 모레(21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양자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오는 24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일 갈등 해소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외교 장관은 이달 초에도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지만, 일본의 무역 보복 등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은 모레(21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양자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오는 24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일 갈등 해소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외교 장관은 이달 초에도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만남을 가졌지만, 일본의 무역 보복 등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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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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