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뉴스줌인] 김문수 “김무성, 박근혜 저주 받을 것…문재인 총살감”
입력 2019.08.20 (21:41) 수정 2019.08.20 (22:41) 뉴스 9
동영상영역 시작
[뉴스줌인] 김문수 “김무성, 박근혜 저주 받을 것…문재인 총살감”
동영상영역 끝
[앵커]

뉴스줌인 시간입니다.

정윤섭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 기자, 어떤 소식인가요?

[기자]

사진 먼저 한 장 보실까요?

왼쪽에 김무성 한국당 의원, 오른쪽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나란히 앉아 있죠?

오늘 한국당 중진 의원들이 보수 통합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는데, 저렇게 나란히 앉은 두 사람 격한 대립상황을 보였습니다.

[앵커]

격하게 대립했다라는 건데, 김무성 의원이나, 김문수 전 경기지사 막역한 사이 아닌가요?

[기자]

네, 동갑내기고 정치도 함께 오래 했었죠, 오늘 상황에서는 김 전 도지사가 포문을 먼저 열었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문수/김무성 의원 : "당신은 앞으로 천 년 이상 박근혜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간단한 정치 문제가 아니에요."]

김무성 의원은 천 년 이상 박근혜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앵커]

천 년 이상 저주를 받을 것이다, 사실 발언치곤 굉장히 수위가 높은 발언인데, 이 탄핵 때문에 그런거죠?

[기자]

아무래도 김무성 의원이 탄핵을 찬성했던 전력을 비판을 하는 것이었죠.

박근혜 석방 투쟁을 한국당이 왜 더 강하게 안 하느냐, 이렇게 격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앵커]

김무성 의원이 가만히 있었습니까?

[기자]

네, 김무성 의원 웃음을 섞어 가면서 나름 차분했지만, 발언은 강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무성/한국당 의원 : "탄핵은 역사적 사실로 현재 굳어져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탄핵해서 문재인 불러왔다 하는 지적은 잘못된 지적이라는 점을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연사를 좀 잘못 선택한 것 같습니다."]

연사를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역시 김 전 도지사를 겨냥한 말이었죠.

[앵커]

이게 지금 보수통합을 위한 자리였는데, 결국, 항상 걸림돌이 탄핵이군요.

[기자]

네, 사실 오늘 거의 김 전 도지사 혼자 탄핵 얘기를 주로 이어갔고, 비박계 의원들이 반대 입장을 이야기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러다가 김 전 도지사 막말도 나왔는데, 확인해보겠습니다.

[김문수/전 경기도지사 : "문재인 이거는 뭐 지금 당장 총살감이지. 어떻게 문재인 이런 식으로 이명박 박근혜 다 구속시키고..."]

이 발언에 대해선 굳이 제가 설명을 하진 않겠고요, 어쨌든, 모처럼 한국당 중진의원들이 진지하게 보수통합을 논의해보자,라고 만들어진 토론회 자리였는데, 김 전 도지사의 과격한 발언들로 취지가 무색해졌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보수통합은 사실 내년 총선을 겨냥한 어떤 전선을 만드는 자리가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이 통합에는 바른미래당도 있고요.

[기자]

바른미래당도 쉽지 않은 상황이죠.

손학규 대표가 오늘 이른바 손학규 선언이라면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빅텐트를 짜겠다, 안철수, 유승민을 끌어들이겠다, 그래서 제3의 길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곧바로 오신환 원내대표 손 대표를 반대하고 있죠.

리더십은 이미 붕괴했다, 자진사퇴해야 한다 강하게 맞섰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당장은 봉합이 어려워 보이고요.

오늘 소식 여기까집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뉴스줌인 정윤섭 기자였습니다.
  • [뉴스줌인] 김문수 “김무성, 박근혜 저주 받을 것…문재인 총살감”
    • 입력 2019.08.20 (21:41)
    • 수정 2019.08.20 (22:41)
    뉴스 9
[뉴스줌인] 김문수 “김무성, 박근혜 저주 받을 것…문재인 총살감”
[앵커]

뉴스줌인 시간입니다.

정윤섭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 기자, 어떤 소식인가요?

[기자]

사진 먼저 한 장 보실까요?

왼쪽에 김무성 한국당 의원, 오른쪽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나란히 앉아 있죠?

오늘 한국당 중진 의원들이 보수 통합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는데, 저렇게 나란히 앉은 두 사람 격한 대립상황을 보였습니다.

[앵커]

격하게 대립했다라는 건데, 김무성 의원이나, 김문수 전 경기지사 막역한 사이 아닌가요?

[기자]

네, 동갑내기고 정치도 함께 오래 했었죠, 오늘 상황에서는 김 전 도지사가 포문을 먼저 열었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문수/김무성 의원 : "당신은 앞으로 천 년 이상 박근혜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간단한 정치 문제가 아니에요."]

김무성 의원은 천 년 이상 박근혜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앵커]

천 년 이상 저주를 받을 것이다, 사실 발언치곤 굉장히 수위가 높은 발언인데, 이 탄핵 때문에 그런거죠?

[기자]

아무래도 김무성 의원이 탄핵을 찬성했던 전력을 비판을 하는 것이었죠.

박근혜 석방 투쟁을 한국당이 왜 더 강하게 안 하느냐, 이렇게 격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앵커]

김무성 의원이 가만히 있었습니까?

[기자]

네, 김무성 의원 웃음을 섞어 가면서 나름 차분했지만, 발언은 강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무성/한국당 의원 : "탄핵은 역사적 사실로 현재 굳어져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탄핵해서 문재인 불러왔다 하는 지적은 잘못된 지적이라는 점을 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연사를 좀 잘못 선택한 것 같습니다."]

연사를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역시 김 전 도지사를 겨냥한 말이었죠.

[앵커]

이게 지금 보수통합을 위한 자리였는데, 결국, 항상 걸림돌이 탄핵이군요.

[기자]

네, 사실 오늘 거의 김 전 도지사 혼자 탄핵 얘기를 주로 이어갔고, 비박계 의원들이 반대 입장을 이야기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러다가 김 전 도지사 막말도 나왔는데, 확인해보겠습니다.

[김문수/전 경기도지사 : "문재인 이거는 뭐 지금 당장 총살감이지. 어떻게 문재인 이런 식으로 이명박 박근혜 다 구속시키고..."]

이 발언에 대해선 굳이 제가 설명을 하진 않겠고요, 어쨌든, 모처럼 한국당 중진의원들이 진지하게 보수통합을 논의해보자,라고 만들어진 토론회 자리였는데, 김 전 도지사의 과격한 발언들로 취지가 무색해졌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보수통합은 사실 내년 총선을 겨냥한 어떤 전선을 만드는 자리가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이 통합에는 바른미래당도 있고요.

[기자]

바른미래당도 쉽지 않은 상황이죠.

손학규 대표가 오늘 이른바 손학규 선언이라면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빅텐트를 짜겠다, 안철수, 유승민을 끌어들이겠다, 그래서 제3의 길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곧바로 오신환 원내대표 손 대표를 반대하고 있죠.

리더십은 이미 붕괴했다, 자진사퇴해야 한다 강하게 맞섰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당장은 봉합이 어려워 보이고요.

오늘 소식 여기까집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뉴스줌인 정윤섭 기자였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

    KBS사이트에서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댓글 이용시 KBS회원으로 표시되고
    댓글창을 통해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한 이용자는 소셜회원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