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조국 “딸의 부정입학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

입력 2019.08.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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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국회 청문회에서 정확히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더 많이 질책해달라"며 "정당한 비판과 검증은 혹독해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교생 고교생이었던 딸의 의학논문 1저자 등재와 관련해 '부정입학' 논란까지 번지는 것에 대해서는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절차적 하자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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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조국 “딸의 부정입학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
    • 입력 2019-08-21 11: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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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국회 청문회에서 정확히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면서 "더 많이 질책해달라"며 "정당한 비판과 검증은 혹독해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교생 고교생이었던 딸의 의학논문 1저자 등재와 관련해 '부정입학' 논란까지 번지는 것에 대해서는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절차적 하자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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