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명예훼손’ 지만원·주옥순·이영훈 경찰 고발
입력 2019.08.21 (13:57)
수정 2019.08.21 (1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지만원 씨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을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지 씨 등 3명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1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오 대표는 고발장에 "지만원 씨와 주옥순 대표, 이영훈 교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이 단체는 주옥순 대표와 이영훈 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지 씨 등 3명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1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오 대표는 고발장에 "지만원 씨와 주옥순 대표, 이영훈 교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이 단체는 주옥순 대표와 이영훈 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위안부 명예훼손’ 지만원·주옥순·이영훈 경찰 고발
-
- 입력 2019-08-21 13:57:41
- 수정2019-08-21 13:58:01
한 시민단체가 지만원 씨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을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지 씨 등 3명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1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오 대표는 고발장에 "지만원 씨와 주옥순 대표, 이영훈 교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이 단체는 주옥순 대표와 이영훈 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지 씨 등 3명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21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오 대표는 고발장에 "지만원 씨와 주옥순 대표, 이영훈 교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이 단체는 주옥순 대표와 이영훈 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