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단체연합, 조국 후보자 ‘딸 의혹’ 책임지고 자진 사퇴해야

입력 2019.08.22 (17:05) 수정 2019.08.22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딸의 입시 관련 의혹에 책임 지고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조 후보자의 여러 의혹 가운데 학부모들을 분노하게 하는 것은 자식 교육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 후보자 딸이 고등학교 2학년 때 SCI 논문 제1 저자로 등재된 것이나, 의전원 입학, 유급 2번에도 불구하고 6번 장학금을 받은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관련자들을 전원 조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부모단체연합, 조국 후보자 ‘딸 의혹’ 책임지고 자진 사퇴해야
    • 입력 2019-08-22 17:06:42
    • 수정2019-08-22 17:28:14
    뉴스 5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딸의 입시 관련 의혹에 책임 지고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조 후보자의 여러 의혹 가운데 학부모들을 분노하게 하는 것은 자식 교육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 후보자 딸이 고등학교 2학년 때 SCI 논문 제1 저자로 등재된 것이나, 의전원 입학, 유급 2번에도 불구하고 6번 장학금을 받은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관련자들을 전원 조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