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 문턱 ‘처서’…아침·저녁 비교적 ‘선선’

입력 2019.08.23 (06:15) 수정 2019.08.2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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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해졌죠.

절기상으로는 가을이지만 기상학적으로 가을의 시작일은 하루 평균 기온이 20도 미만으로 유지되는 첫 날을 말합니다.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지만 내륙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제주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는 햇살이 비추면서 점차 걷히겠고 오늘은 중국 북부 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8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고 해상에는 바람도 거세게 불지는 않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강원 영동에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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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가을 문턱 ‘처서’…아침·저녁 비교적 ‘선선’
    • 입력 2019-08-23 06:16:01
    • 수정2019-08-23 06:29:14
    뉴스광장 1부
오늘은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해졌죠.

절기상으로는 가을이지만 기상학적으로 가을의 시작일은 하루 평균 기온이 20도 미만으로 유지되는 첫 날을 말합니다.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지만 내륙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제주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는 햇살이 비추면서 점차 걷히겠고 오늘은 중국 북부 지역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8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고 해상에는 바람도 거세게 불지는 않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강원 영동에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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