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경찰관과 7살 소년의 시내 한복판 댄스 맞대결

입력 2019.08.23 (06:51) 수정 2019.08.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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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덴버 시내 한복판에서 7살 소년과 경찰관이 선보인 즉석 댄스 배틀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시내 쇼핑 거리로 외출 나온 7살 소년 ‘제이든 앤서니’는 우연히 마주친 경찰 오토바이 앞에서 그동안 연습한 브레이크 댄스 동작을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그 모습을 발견한 경찰관 ‘타나랏’ 씨가 덩달아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 보이며 제이든과 함께 즉석에서 깜짝 춤 대결을 펼쳤다고 합니다.

딱딱한 콘크리트 길바닥도 상관없다는 듯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신 나게 춤판을 벌인 두 사람!

우연히 만들어진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굉장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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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경찰관과 7살 소년의 시내 한복판 댄스 맞대결
    • 입력 2019-08-23 06:49:38
    • 수정2019-08-23 07: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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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덴버 시내 한복판에서 7살 소년과 경찰관이 선보인 즉석 댄스 배틀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시내 쇼핑 거리로 외출 나온 7살 소년 ‘제이든 앤서니’는 우연히 마주친 경찰 오토바이 앞에서 그동안 연습한 브레이크 댄스 동작을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그 모습을 발견한 경찰관 ‘타나랏’ 씨가 덩달아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 보이며 제이든과 함께 즉석에서 깜짝 춤 대결을 펼쳤다고 합니다.

딱딱한 콘크리트 길바닥도 상관없다는 듯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신 나게 춤판을 벌인 두 사람!

우연히 만들어진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굉장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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