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서 규모 2.7 지진, 피해 없을 듯
입력 2019.08.23 (20:04)
수정 2019.08.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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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오후 7시 50분에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인천 옹진군 백령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북동쪽으로 1km 떨어진 백령도 섬 내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7km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백령도 일부 주민이 약한 진동을 느낄 수 있지만,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58차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인천 옹진군 백령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북동쪽으로 1km 떨어진 백령도 섬 내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7km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백령도 일부 주민이 약한 진동을 느낄 수 있지만,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58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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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에서 규모 2.7 지진, 피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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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3 20:04:42
- 수정2019-08-23 20:10:25
8월 23일 오후 7시 50분에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인천 옹진군 백령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북동쪽으로 1km 떨어진 백령도 섬 내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7km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백령도 일부 주민이 약한 진동을 느낄 수 있지만,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58차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인천 옹진군 백령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북동쪽으로 1km 떨어진 백령도 섬 내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7km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백령도 일부 주민이 약한 진동을 느낄 수 있지만,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58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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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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