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본총영사 관저 앞에서 술 취한 채 행패부린 30대 입건

입력 2019.08.27 (09:58) 수정 2019.08.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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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총영사 관저 앞에서 행패를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32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총영사 관저 앞에서 술에 취한 채 대문을 발로 차고 돌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여서 술이 깨면 범행 동기 등을 캐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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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7 09:58:27
    • 수정2019-08-27 10:06:13
    사회
술에 취한 상태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총영사 관저 앞에서 행패를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32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총영사 관저 앞에서 술에 취한 채 대문을 발로 차고 돌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여서 술이 깨면 범행 동기 등을 캐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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