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존슨앤드존슨, 마약성 진통제 남용…7천억 원 배상 판결

입력 2019.08.27 (20:32) 수정 2019.08.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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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에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남용의 책임을 물어 5억 7천2백만 달러,우리 돈 약 7천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이 오피오이드의 잠재적 중독성을 축소해 오남용 사태를 조장했다는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인 건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오피오이드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40만 명의 약물 남용 사망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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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존슨앤드존슨, 마약성 진통제 남용…7천억 원 배상 판결
    • 입력 2019-08-27 20:33:30
    • 수정2019-08-27 2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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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에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남용의 책임을 물어 5억 7천2백만 달러,우리 돈 약 7천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이 오피오이드의 잠재적 중독성을 축소해 오남용 사태를 조장했다는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인 건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오피오이드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40만 명의 약물 남용 사망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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