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동물국회’ 넉 달만에 정개특위 통과한 선거법…또다시 충돌한 여야
입력 2019.08.29 (19:20)
수정 2019.08.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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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동물 국회' 사태 이후 4개월 만에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첫 관문을 넘은 셈인데, 오늘(29일) 의결 과정도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몰려든 한국당 의원들은 '법을 어긴 날치기 통과'라며 회의 진행을 막았고, 민주당은 회의 시작 한 시간만에 법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한국당 간사 장제원 의원은 그동안 성경처럼 끼고 다니던 국회법 해설서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제 첫 관문을 넘은 셈인데, 오늘(29일) 의결 과정도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몰려든 한국당 의원들은 '법을 어긴 날치기 통과'라며 회의 진행을 막았고, 민주당은 회의 시작 한 시간만에 법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한국당 간사 장제원 의원은 그동안 성경처럼 끼고 다니던 국회법 해설서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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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야심] ‘동물국회’ 넉 달만에 정개특위 통과한 선거법…또다시 충돌한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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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9:20:54
- 수정2019-08-29 19:29:14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동물 국회' 사태 이후 4개월 만에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첫 관문을 넘은 셈인데, 오늘(29일) 의결 과정도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몰려든 한국당 의원들은 '법을 어긴 날치기 통과'라며 회의 진행을 막았고, 민주당은 회의 시작 한 시간만에 법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한국당 간사 장제원 의원은 그동안 성경처럼 끼고 다니던 국회법 해설서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이제 첫 관문을 넘은 셈인데, 오늘(29일) 의결 과정도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몰려든 한국당 의원들은 '법을 어긴 날치기 통과'라며 회의 진행을 막았고, 민주당은 회의 시작 한 시간만에 법안을 표결에 부쳤습니다.
한국당 간사 장제원 의원은 그동안 성경처럼 끼고 다니던 국회법 해설서를 바닥에 던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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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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