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제1 야당, 고노 외상 사퇴 요구…“외교 결례”
입력 2019.08.29 (20:30)
수정 2019.08.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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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1야당 대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의 외교 결례 때문에 지소미아가 종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노 다로 외무상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日 입헌민주당 대표 : "외무상을 교체할 수밖에 없습니다. 외교인 만큼 상대방의 체면도 어느 정도 세워줘야 하는데 얼굴에 진흙칠하는 것 같은 일만 과하게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또다시 지적하며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그러면서 고노 다로 외무상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日 입헌민주당 대표 : "외무상을 교체할 수밖에 없습니다. 외교인 만큼 상대방의 체면도 어느 정도 세워줘야 하는데 얼굴에 진흙칠하는 것 같은 일만 과하게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또다시 지적하며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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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일본 제1 야당, 고노 외상 사퇴 요구…“외교 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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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20:31:07
- 수정2019-08-29 21:03:50
일본의 제1야당 대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의 외교 결례 때문에 지소미아가 종료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노 다로 외무상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日 입헌민주당 대표 : "외무상을 교체할 수밖에 없습니다. 외교인 만큼 상대방의 체면도 어느 정도 세워줘야 하는데 얼굴에 진흙칠하는 것 같은 일만 과하게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또다시 지적하며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그러면서 고노 다로 외무상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에다노 유키오/日 입헌민주당 대표 : "외무상을 교체할 수밖에 없습니다. 외교인 만큼 상대방의 체면도 어느 정도 세워줘야 하는데 얼굴에 진흙칠하는 것 같은 일만 과하게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또다시 지적하며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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