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부품 국산화”…‘이달의 기능 한국인’ 선정
입력 2019.08.30 (10:48)
수정 2019.08.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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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수입하는 반도체 부품 등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자가 '이달의 기능 한국인'에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인천에 있는 부품 제조업체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를 8월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창업한 지 18년 만에 이너트론을 유·무선 통신기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조 대표는 일본을 포함한 외국에서 수입해온 다이아몬드 촉매제 '슬러리'와 반도체 부품인 형광막을 국산화해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를 제조하는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숙련 기술 경력을 가진 기술자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인천에 있는 부품 제조업체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를 8월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창업한 지 18년 만에 이너트론을 유·무선 통신기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조 대표는 일본을 포함한 외국에서 수입해온 다이아몬드 촉매제 '슬러리'와 반도체 부품인 형광막을 국산화해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를 제조하는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숙련 기술 경력을 가진 기술자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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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반도체 부품 국산화”…‘이달의 기능 한국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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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30 10:48:48
- 수정2019-08-30 10:57:05
일본에서 수입하는 반도체 부품 등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자가 '이달의 기능 한국인'에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인천에 있는 부품 제조업체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를 8월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창업한 지 18년 만에 이너트론을 유·무선 통신기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조 대표는 일본을 포함한 외국에서 수입해온 다이아몬드 촉매제 '슬러리'와 반도체 부품인 형광막을 국산화해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를 제조하는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숙련 기술 경력을 가진 기술자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인천에 있는 부품 제조업체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를 8월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창업한 지 18년 만에 이너트론을 유·무선 통신기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조 대표는 일본을 포함한 외국에서 수입해온 다이아몬드 촉매제 '슬러리'와 반도체 부품인 형광막을 국산화해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를 제조하는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숙련 기술 경력을 가진 기술자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을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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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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