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우주연구기구 “달 착륙선, 탐사선 본체와 분리 성공…7일 착륙”
입력 2019.09.03 (12:31)
수정 2019.09.03 (12: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7일 달 표면에 내려앉을 인도 달 착륙선 '비크람'이 탐사선 본체인 찬드라얀 2호로부터 분리됐습니다.
인도우주연구기구는 어제(2일) 트위터를 통해 인도 현지 시각으로 오후 1시 15분 비크람이 찬드라얀 2호 궤도선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발사된 찬드라얀 2호의 착륙선이 달 남극 부근에 착륙한 뒤에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헬륨3 등 자원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찬드라얀 2호가 이번 임무를 완수하면 인도는 미국, 구소련,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하는 국가가 됩니다.
인도우주연구기구는 어제(2일) 트위터를 통해 인도 현지 시각으로 오후 1시 15분 비크람이 찬드라얀 2호 궤도선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발사된 찬드라얀 2호의 착륙선이 달 남극 부근에 착륙한 뒤에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헬륨3 등 자원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찬드라얀 2호가 이번 임무를 완수하면 인도는 미국, 구소련,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하는 국가가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도우주연구기구 “달 착륙선, 탐사선 본체와 분리 성공…7일 착륙”
-
- 입력 2019-09-03 12:32:33
- 수정2019-09-03 12:34:31
오는 7일 달 표면에 내려앉을 인도 달 착륙선 '비크람'이 탐사선 본체인 찬드라얀 2호로부터 분리됐습니다.
인도우주연구기구는 어제(2일) 트위터를 통해 인도 현지 시각으로 오후 1시 15분 비크람이 찬드라얀 2호 궤도선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발사된 찬드라얀 2호의 착륙선이 달 남극 부근에 착륙한 뒤에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헬륨3 등 자원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찬드라얀 2호가 이번 임무를 완수하면 인도는 미국, 구소련,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하는 국가가 됩니다.
인도우주연구기구는 어제(2일) 트위터를 통해 인도 현지 시각으로 오후 1시 15분 비크람이 찬드라얀 2호 궤도선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발사된 찬드라얀 2호의 착륙선이 달 남극 부근에 착륙한 뒤에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헬륨3 등 자원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찬드라얀 2호가 이번 임무를 완수하면 인도는 미국, 구소련,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하는 국가가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