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허리케인,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 강타…5명 사망
입력 2019.09.03 (20:32)
수정 2019.09.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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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강타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만 3천 채에 달하는 가옥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만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은 데다, 물난리도 이어지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을 향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바하마에 멈춰 선 도리안은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위력이 약해진 상탠데요,
그러나 미 본토 상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플로리다 등 미 남동부 지역은 주민 대피령을 확대하는 등 대비를 강화했습니다.
다만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은 데다, 물난리도 이어지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을 향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바하마에 멈춰 선 도리안은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위력이 약해진 상탠데요,
그러나 미 본토 상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플로리다 등 미 남동부 지역은 주민 대피령을 확대하는 등 대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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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허리케인,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 강타…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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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20:35:16
- 수정2019-09-03 20:43:06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강타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만 3천 채에 달하는 가옥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만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은 데다, 물난리도 이어지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을 향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바하마에 멈춰 선 도리안은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위력이 약해진 상탠데요,
그러나 미 본토 상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플로리다 등 미 남동부 지역은 주민 대피령을 확대하는 등 대비를 강화했습니다.
다만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은 데다, 물난리도 이어지고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을 향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바하마에 멈춰 선 도리안은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위력이 약해진 상탠데요,
그러나 미 본토 상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플로리다 등 미 남동부 지역은 주민 대피령을 확대하는 등 대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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