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올해 강원도 내 감염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원주 관설동에 사는 67살 남성 A씨가
집 근처 창고에서 야생진드기에 발목을 물린 뒤
지난달(8월) 29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성묘와 농작물 수확 시기인 만큼,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팔, 긴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SFTS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올해 강원도 내 감염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원주 관설동에 사는 67살 남성 A씨가
집 근처 창고에서 야생진드기에 발목을 물린 뒤
지난달(8월) 29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성묘와 농작물 수확 시기인 만큼,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팔, 긴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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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서 60대 SFTS 추가 확진...강원도 감염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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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3 20:58:14
원주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올해 강원도 내 감염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원주 관설동에 사는 67살 남성 A씨가
집 근처 창고에서 야생진드기에 발목을 물린 뒤
지난달(8월) 29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성묘와 농작물 수확 시기인 만큼,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팔, 긴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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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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