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오스트리아 빈, 2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입력 2019.09.04 (20:32) 수정 2019.09.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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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세계 140개 도시의 주거 환경을 평가한 결과로, 빈의 편리한 대중교통과 알프스에서 제공되는 신선한 수돗물 등이 1위의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일본 오사카가 각각 2·3·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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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4 20:32:00
    • 수정2019-09-04 2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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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세계 140개 도시의 주거 환경을 평가한 결과로, 빈의 편리한 대중교통과 알프스에서 제공되는 신선한 수돗물 등이 1위의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일본 오사카가 각각 2·3·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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